전기증설이 대체 무엇일까? (한전 증설 공사)

전기증설이 대체 무엇일까? (한전 증설 공사)

가게를 오픈하거나, 공장을 확장하거나,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할 때 꼭 듣는 말이 있습니다.
바로 “전기 증설”이에요. 전기가 이미 들어오는데 왜 또 공사를 해야 할까요? 이 글에서 쉽게 풀어드릴게요.

핵심 요약: 전기증설은 더 많은 전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한 공식적인 절차입니다.

전기증설과 건물 내 전기용량 확장 공사 예시

전기증설이 필요한 이유

간단히 말해, 전기기기를 더 많이 혹은 더 큰 용량으로 쓸 때 기존 계약전력으로는 부족하기 때문이에요.
예를 들어 냉난방기, 오븐, 제과기, 업소용 냉장고 등이 추가되면, 기존 용량으로는 전력 초과가 발생하죠.

핵심 요약: 전기 기기가 늘어나면 계약전력도 같이 늘려야 안전합니다.

고전력 기기 사용 증가로 인한 전기증설 사례 이미지

계약전력, 꼭 알아야 할 개념

‘계약전력’은 한 달 동안 사용할 최대 전력량을 기준으로 한전과 약속한 수치예요.
예: 10kW 계약이면, 10kW를 넘지 않도록 써야 해요. 초과하면 과금은 물론이고 누전, 차단기 트립 등 문제가 발생합니다.

핵심 요약: 계약전력을 넘으면 위험하고 요금도 더 냅니다.

전기증설 절차 요약

전기증설은 단순한 작업이 아니며, 다음과 같은 순서로 진행됩니다.

  • ① 사용 설비 목록 정리
  • ② 필요한 계약전력 산정
  • ③ 전기내선 시공 및 전기사용신청서 작성
  • ④ 한전 기술검토 및 공사비 산정
  • ⑤ 필요한 경우 MOF(V) 또는 CT 교체
  • ⑥ 한전 외선공사 및 공급 개시

핵심 요약: 설비 파악부터 한전 승인까지 여러 단계를 거칩니다.

한전 전기 증설 신청과정 요약 이미지

한전시설부담금이란?

전기증설 시 한전이 배전선로, 변압기 등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교체할 경우, 그 비용을 ‘시설부담금’으로 고객에게 청구합니다.
이 비용은 전력량, 위치, 기존설비 상태에 따라 크게 달라져요. 소규모 상가는 몇 십만 원, 공장은 수백만 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.

핵심 요약: 시설부담금은 상황에 따라 달라지며, 전기증설 공사비의 중요한 일부입니다.

한전시설부담금 예시 이미지

예시 도표: 전기증설 시 시설부담금 (2024년 기준)

전기증설 한전시설부담금 도표 (저압, 고압 기준)

위 표는 계약전력 증가에 따른 한전 시설부담금을 보여줍니다.
예를 들어 저압 공급 고객이 계약전력을 8kW에서 12kW로 늘린다면 다음처럼 계산됩니다:

  • 5kW까지 기본: 306,000원 (공중공급 기준)
  • 6~12kW → 초과 7kW × 121,000원 = 847,000원
  • 총 시설부담금: 1,153,000원

핵심 요약: 증설 전 예상 시설부담금은 꼭 확인해야 예산 초과를 막을 수 있어요.


Q&A : 전기증설 관련 궁금증

  • Q1. 증설 안 하고 그냥 쓰면 안 되나요?
    A. 초과 사용 시 누전, 과부하, 고장 위험이 있어 반드시 적절한 계약전력 증설이 필요합니다.
  • Q2. 계약전력 산정 기준은?
    A. 19kW 이하: 1kW당 450kWh / 20kW 이상: 최대 부하 x 1.2~1.3배 적용합니다.
  • Q3. 증설 공사기간은?
    A. 내선공사+한전 승인 포함 보통 2~4주 소요되며, 조건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.
  • Q4. 한전시설부담금은 누구에게 부과되나요?
    A. 계약자(건물주 또는 사업주)가 부담하며, 사업장 위치나 용량에 따라 금액이 달라집니다.
  • Q5. 시설부담금 절약 방법은?
    A. 정확한 설비내역서 작성과 과잉 증설 방지로 비용을 줄일 수 있고, 전문가 상담이 중요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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